


지난 6월 14일, 음성군은 아동이 직접 참여하는 『아동 친화 토론회』를 개최하였습니다. 이번 토론회는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, 지역 사회 속 아동의 의견을 실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.
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포함한 여러 아동·청소년이 참석하여, “내가 생각하는 아동 친화 도시란?”, “우리 도시에서 바꾸고 싶은 점” 등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습니다.
아이들은 놀이터, 안전한 거리, 학교생활, 지역 내 문화 활동 등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과 바라는 점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했으며, 이를 경청한 지역 관계자들은 아동의 제안을 실질적인 개선 방안으로 이어가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.
한 참가 아동은 “ 처음에는 어색해서 말을 잘 하지 못했지만 시간이 흐르고 다들 자신의 의견을 잘 이야기 했다”고 말하며, 자신의 의견이 지역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
희망을 나타냈습니다.
음성군 관계자는 “이번 토론회는 아동이 주체가 되는 첫걸음이며, 앞으로도 아동의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”고 밝혔습니다.
이번 토론회를 통해 **아동은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‘의견을 가진 주체’**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, 지역사회가 아동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.